음악과 미술을 통합한 교육을 진행하는 교육기관이 생겨나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감각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는데 매달 새로운 교육 자료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사회와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 화성시 <어린음악대 어린화가들 효행원> 김은경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경기 화성시 <어린음악대 어린화가들 효행원> 김은경 대표

Q. 귀 사의 설립(혹은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안녕하세요, 저는 음악교육을 전공하고 24년째 음악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은경 원장입니다. 음악은 우리의 일상생활과 깊은 관계가 있으며, 유아 시절부터 흥미를 느끼고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섬세하게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운영하던 중, 2016년 (주)주은교육의 어린음악대&어린화가들 프랜차이즈의 교육 철학이 저의 교육 방식과 잘 맞아 본사와 가맹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현재는 어린음악대&어린화가들 효행원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많은 학원들이 여전히 10년, 20년 전의 방식을 그대로 고수하며 수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본원의 수업 방식은 시대의 흐름에 맞춰 교육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본원은 각종 교구와 특허된 교재를 활용하여 스마트하게 수업을 진행하며, 지역 최고의 음악&미술 융합 학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원생들은 즐겁게 수업에 참여하며, 학부모님들께는 무한한 신뢰와 만족을 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귀 사의 주요 서비스(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저는 음악 전공자로서 피아노 수업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수업 중 모든 원생이 소외되거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철저한 담임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각 원생의 개별적인 관심과 지도를 보장하며, 차별화된 음악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 학원은 다양한 교구와 한국아동 예술창의연구소의 특허된 교재를 활용하여 수업의 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미술 분야에서는 피아노 전공자로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탄탄한 교사진과 협력하여 연령별 5단계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매월 본사 연구진으로부터 새로운 교육 자료를 받아 지속적으로 수업을 개선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교사들의 수업 연구를 통해 학부모님과 원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매월 진행되는 큐레이터 수업을 통해 화가를 깊이 있게 배우고, 연령별 정규 프로그램으로 미술의 기초부터 사고력, 창의력, 표현력까지 다양한 영역의 균형 잡힌 미술 교육을 제공합니다.

저희 학원은 음악과 미술을 융합하여 제공하며, 전국 피아노 콩쿠르와 다양한 미술 대회에 참가하고 정기 연주회 및 전시회를 개최하여 원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무대 경험을 통해 원생들에게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Q. 귀 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특강 및 다양한 수업과 관련된 원내 행사로 원생들에게 흥미 유발과 배우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ikids_hyohaengwon)을 통해 다양한 원내 행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어린음악대 어린화가들 효행원> 수업 및 활동들

Q. 귀 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대표자(최종 관리자)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저희 원에서는 상반기와 하반기에 나누어 피아노 콩쿠르 대회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중앙신문 전국 콩쿠르 대회(제627회, 2024년 7월 13일)에 참가하여 전체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또한, 전국 어린화가들의 가맹원 중 우수 지정 학원으로 선정되어 본사의 교육 취지를 잘 따르는 원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이러한 성과 덕분에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저희 학원의 실력이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24년째 학원을 운영하면서도, 여전히 매일매일 학원에 대한 열정이 샘솟습니다. 아이들을 즐겁게 가르치고, 학부모님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신뢰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밤낮으로 고민하며, 엄마 같은 마음으로 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2024년 하반기 어린화가들 정기 전시회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유치부부터 초등학생 고학년에 이르기까지 원생들의 작품을 전시하여 학부모님들과의 커뮤니티를 통해 더욱더 자신감과 실력의 향상을 위한 디딤돌의 기회가 되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또한, 11월에 진행될 비르투오소 콩쿠르를 통해 또 한 번의 인재 양성을 꿈을 꾸고 있습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어릴 적 예능 교육은 평생을 좌우하는 귀중한 자산입니다. 피아노와 미술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잠재력을 깨우치고, 유년기에 소중한 예능 교육을 선물해 주십시오. 이를 통해 다음 세대가 행복한 대한민국의 유능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