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연주의 긍정적인 효과는 어린이부터 성인, 노인까지 모든 연령대의 개인이 경험할 수 있다. 어릴 때부터 시작하든 나중에 취미로 시작하든 피아노 연주는 전반적인 정신 건강에 기여하는 광범위한 인지적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
대표적인 긍정적 효과로는 기억력 향상, 향상된 문제 해결 기술, 창의력 및 집중력 향상, 스트레스 감소 등이 있는데 이와 관련하여 서울시 관악구 이화블루밍피아노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이화블루밍피아노의 주요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저희 원은 6세부터 60세 이상의 시니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에게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Q. 이화블루밍피아노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저는 피아노 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서 피아노 전공으로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한 뒤 피아노 교수학 석사 졸업을 했고, 좋은 교육을 위하여 계속해서 연구하며 가르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피아노를 배우는 연령이 초등학생으로 국한되어지는 경향이 있었지만, 요즘에는 아주 다양한 연령이 피아노를 배우고 있습니다. 이렇게 학습자의 성격이 다양해짐에 따라 그들의 성향에 맞추어 일대일로 지도합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배움에 있어서 동기 부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주기적인 콩쿠르나 연주회 참가를 통해 이를 돕습니다. 어린이날이나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에는 아이들을 위한 파티를 열기도 하며 피아노 학원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해주기도 합니다.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피아노 교육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국제 콩쿠르에서 우리나라 피아니스트의 실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임윤찬, 조성진 등 피아니스트들도 동네 피아노 학원에서 처음으로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우리 학원에서도 그런 피아니스트가 탄생하기를 바라며, 나아가 많은 아이들이 우리 학원에서 피아노를 배우며 좋은 추억을 쌓았으면 좋겠습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음악을 연주하는 것은 소리를 통해 나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사람들이 나의 기분이 어떤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악을 배우면서 이런 것들을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표현해 보게 되는데, 특히 아이들은 이 과정에서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이런 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비해 피아노를 배우는 아이들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음악을 배우는 것은 곡을 완성하여 연주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게 됩니다. 작은 성취가 모여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듯이 꼭 많은 사람들이 이 소중한 성취감과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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