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이제 단순한 외국어를 넘어 글로벌 시대의 필수적인 소통 도구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영어를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영어 독서를 통한 깊이 있는 학습을 지원하는 혁신적인 교육 플랫폼이 주목받고 있다. 언어 학습의 즐거움과 독서의 중요성을 동시에 강조하며, 어린이들이 영어를 자신감 있게 구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영어 도서와 체계적인 학습 자료를 통해, 학습의 재미와 효과를 극대화하며, 글로벌 사회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 광명시 ‘맘스플래닛 광명센터’ 임세은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Q. 귀 사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부모처럼 영어를 공부나 학습이 아닌 언어로 노출시키면 모국어를 못하는 아이가 없듯, 언어의 말문이 트이는 원리로 영어를 아이들에게 노출시키고자 맘스플래닛은 설립되었습니다. 또한, 한글 독서를 통해 어휘, 배경지식, 집중력, 문해력을 키우듯, 영어독서를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한글 독서에서 얻는 효과를 얻고자 합니다.
Q. 귀 사의 주요 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저희 커리큘럼은 5년 차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영어를 공부나 학습이 아닌 언어로 노출시키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영어를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베이직 코스를 시작하여 영어의 기초를 다지고, 섀도 스피킹 코스를 통해 영어책 읽기를 준비합니다. 리딩 어라우드 코스를 통해 영어 독서를 시작하여 3천 권 낭독에 도전합니다. 인터미디에이트 코스를 통해 시사 잡지를 읽고 번역하는 능력을 키웁니다. 어드밴스드 코스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주어진 주제에 대해 글을 쓰고 발표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한글책 번역을 진행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영어를 단순히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모국어를 배우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글 독서를 통해 어휘, 배경지식, 집중력, 문해력을 키우듯, 영어독서를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진행하면서 한글 독서에서 얻는 효과를 얻게 할 수 있습니다.
Q. 귀 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저희 프로그램은 다양한 수준의 아이들이 과정을 진행할 수 있도록 개인별 관리와 동기부여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독서 레벨, 연차별 테스트, 회원 개인 관리 프로그램 등을 활용합니다.
또한, 아이들이 꾸준히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배지, 마켓데이, 동영상 콘테스트, 선배와의 만남, 대학생 선배 멘토링, 대학생이 된 선배와 대학 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참여와 열정을 높이고, 지속적인 학습을 도모합니다.
Q. 귀 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대표자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맘스플래닛의 커리큘럼에 따라 열심히 참여한 아이들 중 많은 친구들이 영어를 자신 있는 과목으로 꼽을 뿐만 아니라, 외국인과의 의사소통이 원활해지고, 로알드 달이나 해리 포터, 뉴베리 도서와 원서를 재미있어하는 아이로 성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저희는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저희의 목표는 더 많은 아이들이 영어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관심사나 목표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도구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부모님들께도 영어 사교육에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자녀들이 영어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 드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영어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으며, 다양한 독서를 통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다면, 엄마표 영어 맘스플래닛을 찾아주세요. 저희와 함께하시면 영어 학습에 대한 부담을 덜고, 자녀들의 영어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광명, 평촌, 안산, 수원, 동탄, 용인, 배곧 등 7개 센터가 운영 중이니 가까운 센터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CEO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