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학원은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안식처가 되는 곳이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폭넓은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전문적인 교육과 더불어 학생들과 학부모님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한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음악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자신감을 키우며, 친구 같은 선생님과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아갑니다.
이와 관련하여 천안시 서북구 ‘아이숲음악학원’ 전아영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Q. 귀 사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18년째 아이들을 가르치는 음악 교육자로서, 저희 학원에서 모든 아이들이 매일 음악 교육을 즐겁고 유익하게 경험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음악학원은 많은 학생들이 처음으로 음악과 마주하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그 첫걸음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이 가장 큽니다.
저의 목표는 학생들이 수많은 무대와 연주 경험을 통해 누군가 앞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연스럽게 자신감을 키우는 것입니다. 음악은 단순한 기술 이상의 것이며, 아이들은 음악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아이숲음악학원에서는 각 아이들이 사랑과 애정을 받으며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라며, 그들이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끼는 환경에서 마음껏 감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음악은 감정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매개체이니, 아이들이 이 과정에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길 기대합니다.
Q. 귀 사의 주요 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아이숲음악학원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탄탄한 기초 음악 교육을 통해 최적의 음악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저희 학원은 모든 학생들이 음악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희 학원의 모든 학생들은 지정곡 테스트를 통해 완성도 높은 곡을 선정하고, 주기적으로 부모님께 피드백을 드리며, 각자의 성장앨범을 만들어 개인의 연주 레퍼토리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시창과 청음 등 다양한 특강 수업을 통해 아이들의 올바른 음악적 성장 방향성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두 달에 한 번씩은 동요 논술, 음악 감상, 지휘법, 작곡가 관련 수업 등 다양한 주제로 스페셜 특강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매년 5월에는 버스킹 연주회, 동요 대회, 보컬 공연 등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하여 학생들이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기적인 상담 기간을 통해 모든 학생들과 개별 상담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성향을 이해하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아이숲음악학원은 폴란드 출신의 유명 피아니스트와 교수님을 초빙하여 입시 및 전공반 레슨을 진행하고 있으며, 콩쿨 대회 준비를 통해 아이들의 음악적 성장과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꿈을 이루고 넓은 앞날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Q. 귀 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소통은 저희 아이숲음악학원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입니다. 전문적인 교육은 기본이며, 원생과 학부모님들과의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과의 소통, 그리고 학부모님들과의 소통을 통해 학생들이 음악을 배우는 과정에서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상담 기간은 물론, 온라인 수업 설명회 등을 통해 각 아이들을 수시로 체크하며, 그들이 힘들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연주 활동을 이어가며 서울에서 교수님들과 함께 수업 연구회에 참여하고 있어, 최신 교육 방법과 음악적 접근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음악 심리상담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 아이들과의 소통에 있어서 더욱 유연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문성과 경험이 아이들이 음악을 배우는 데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각자의 개성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Q. 귀 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대표자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아이숲음악학원에서의 경험은 정말 특별하고 감동적입니다. 처음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쑥스러워하던 아이가 피아노를 배우고, 결국 콩쿨에 나가면서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한 모습을 보았을 때, 저뿐만 아니라 학부모님께서도 정말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또한, 피아노를 절대 배우지 않겠다고 했던 아이들이 아이숲에서의 즐거운 경험 덕분에 몇 년간 꾸준히 피아노를 배우고 있는 것도 큰 보람입니다.
콩쿨에 참가하여 입상하게 되면 당연히 큰 보람을 느끼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무대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다음 공연을 기대하며 다시 나가고 싶어 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아이숲의 버스킹 연주회를 축제처럼 생각하고, 마음껏 연주를 즐기는 아이들을 보며 이 일이 정말 저에게 천직이라는 생각이 들고, 행복감을 느낍니다.
저희 학원은 다수의 전체 대상 및 수상 경력을 자랑하며, 언제나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접 만든 교구와 함께 한국 학원연합회에서 표창장을 수상했으며, 충남교육청 교육감상과 최우수지도자상도 다수 수상했습니다. 음악교육신문에도 기사를 출간하여 저희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저는 아이들에게 평생 친구 같은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음악을 통해 아이들이 성장하면서도 음악을 편안하게 느끼고, 슬프거나 즐거운 순간에도 항상 음악과 함께하는 존재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 아이숲음악학원을 떠올리며 정말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길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언제나 그들의 마음과 생각을 우선시하는 학원이 바로 아이숲음악학원이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곳에서의 경험이 아이들에게 음악이 친구처럼 다가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그들이 언제나 음악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아이숲음악학원은 따뜻한 사랑과 웃음이 넘치는 곳입니다. 저희는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순간과 도전이 있을 수 있지만, 우리는 아이들과 학부모님들과의 소통을 통해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합니다.
아이들에게 친구 같은 선생님이 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아이숲음악학원에서는 모든 이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해 주는 친구 같은 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엄마 같은 편안함을 주며, 가족 같은 유대감을 형성하여 아이들이 음악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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