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영어를 잘 하고 싶어 하면서도 어려워하는 이유는 언어의 복잡성과 불안감 때문이다. 영어 교육의 핵심은 꾸준한 연습과 실생활에서의 활용이다. 일상 속에서 자주 사용하고, 다양한 상황에서 영어를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 온라인으로 영어를 학습하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1대1 수업을 통해 실시간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개인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학습자들이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영어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관련하여 예리엘잉글리쉬 청담압구정점과 수원역점을 운영하는 우종관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Q. 귀 사의 설립(혹은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초등학교 시절 캐나다로 이민 간 후, 대학에서 국제 경영학을 전공하고 2005년에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한국의 사교육계 특수성과 미래성을 느끼며, 제 전공을 접목하여 사업자이자 교육자로서의 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와 학원 브랜드에서 원어민 강사로 시작해, 결국 원장 직책에 이르렀습니다. 20년 가까이 사교육계에서 활동하며 여러 교육 트렌드 변화의 중심에 있었고, 특히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영어 사교육에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예리엘잉글리쉬라는 온라인 학원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예리엘잉글리쉬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구시대적인 교실 수업에 얽매이지 않고, 현재 진행 중인 에듀테크의 흐름에 잘 맞춰져 있습니다. 영어 공부에 대한 열정과 니즈가 있는 모든 분들에게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영어 학습 플랫폼을 제공하겠다는 확신으로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Q. 귀 사의 주요 서비스(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예리엘잉글리쉬는 1대1 온라인 영어 수업을 제공하는 온라인 학원입니다. 간단히 말해, 저희는 온라인 영어 과외이자 어학연수 대체 플랫폼입니다. 영어 학습자의 수준과 목적에 맞춰 회화, 비즈니스 영어, 시험 대비 등 8개 항목에 걸쳐 20개 이상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 예리엘잉글리쉬 수업 화면

Q. 귀 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저희 예리엘잉글리쉬의 첫 번째 특징은 모든 수업이 온라인에서 원어민과 1대1로 진행된다는 점입니다. 인터넷만 있으면 어디서든 수업이 가능하므로, 바쁜 일정으로 전통적인 오프라인 학원 수업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두 번째로, 한국인 멘토가 1대1 학습 관리 및 케어를 제공하여, 수강생들과 소통하며 추가적인 피드백과 과제 관리를 합니다. 이를 통해 학습자들은 마치 2대1 집중 관리 시스템처럼 더욱 효과적인 학습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저희는 무료로 예습 및 복습에 활용할 수 있는 부가 학습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모든 콘텐츠는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수업에 필요한 전자 교재의 무제한 다운로드, 매일 업로드되는 핵심 표현 및 패턴, 주요 문법 정리와 특강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모든 수업은 자동으로 녹화되며, 원어민 선생님이 매 수업마다 피드백을 홈페이지에 업로드하여 학원 측에서는 품질 관리 및 모니터링을, 학습자들은 추가적인 복습 및 자습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0개가 넘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남녀노소, 그리고 레벨과 관계없이 누구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는 점이 저희의 큰 장점입니다.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사업자로서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온라인 학습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선두 주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교육자로서의 목표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편의성과 편리성이 강조되는 온라인 학습이라는 도구를 통해 남녀노소, 현재 수준에 상관없이 대한민국 모든 분에게 양질의 영어교육과 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 영어라는 길고 어려운 여정을 같이 함께 헤쳐 나가는 동반자가 되고 싶은 마음입니다.

▲ 예리엘잉글리쉬 토익비기너 수업 영상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영어는 한편으로 어려운 언어로 느껴질 수 있고, 허들이 높게만 보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겁먹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어를 배우는 각자의 목적은 다를 수 있지만, 교육이나 공부에 ‘너무 늦었다’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작하든, 내일 시작하든, 도전정신과 의지, 끈기만 있다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습니다. 영어 습득은 그런 의미에서 모두에게 열려 있는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