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라슬링운동센터는 건강과 회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공간이다. 30년 이상의 임상 경험을 가진 물리치료사가 직접 운영하는 이 센터는 개인 맞춤형 치료와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한다. 최신 슬링 기구와 다양한 운동 장비를 활용하여 통증 없는 움직임을 회복하고, 바른 자세와 균형 잡힌 몸을 만들어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필라슬링운동센터’ 신수경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수필라슬링운동센터] 신수경 대표

Q. 귀 사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물리치료사로서 병원에서 근무하면서, 많은 환자분들이 통증이 심해지고 나서야 병원을 찾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후 통증이 없어지면 치료를 끝까지 받지 않으시는 경우가 많아 늘 마음이 아프고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환자분들이 꾸준한 관리로 건강을 회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으로, 보다 나은 치료 환경을 제공하고자 오픈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환자분들이 가족과 같은 존재이기에, 그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Q. 귀 사의 주요 서비스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첫 번째로 수술 후 재활, 근골격계 통증 완화, 선수 트레이닝, 그리고 척추 측만증 등 체형 교정에 효과적인 방법인 '슬링 치료'를 합니다. 이 치료법은 환자 개개인의 필요에 맞춘 맞춤형 접근으로, 건강한 기능적 움직임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의 신경근 자극을 통해 기능적 움직임 패턴을 재형성하는 혁신적인 치료 방법인 '뉴렉(Neurac Definition)'을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신체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회복하며, 보다 효율적인 재활을 지원합니다.

세 번째로 서 있는 자세에서 척추 교정 운동을 가능하게 하는 독특한 운동 장비인 'S.S.C(Standing Spine Corrector)'를 활용한 치료를 진행합니다. 이 장비는 즉각적인 통증 없는 움직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며, 치료 시간이 짧지만 효과는 오래 지속됩니다. S.S.C는 통증 없이도 신속하게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신체를 둘러싼 근막을 훈련하여 신체 움직임을 조절하고 뇌를 자극하는 과정을 통해 정상적인 신체 움직임을 이끌어내는 데 도움을 주는 '토구'를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신체 구조가 개선되고, 자세까지 바르게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Q. 귀 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첫째, 30년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물리치료사인 원장이 직접 강의하여, 깊이 있는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치료를 제공합니다.

둘째, 환자 개개인에 맞춘 1:1 개인 맞춤형 통증 케어 및 교정 운동을 통해 효과적인 치료를 보장합니다. 각 환자의 상태와 필요를 면밀히 분석하여 최적의 치료 계획을 세웁니다.

마지막으로 수원에 슬링 기구를 도입하여, SSC, 토구, 그리고 볼란스를 활용한 통증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들 기구는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보다 효과적이고 통합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합니다.

Q. 귀 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대표자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셨던 환자분들이 다시 찾아와 저희 센터의 회원으로 케어를 받고 계신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낍니다. 회원들이 바른 몸과 균형 잡힌 건강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은 저에게 큰 기쁨이자 자부심입니다. 꾸준한 관리와 전문적인 재활 치료를 통해 신뢰를 쌓아온 저는 물리치료사로서 환자분들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 [수필라슬링운동센터] 치료 모습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회원님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1:1 개인 맞춤 수업을 진행하며, 각자의 필요와 목표에 맞춘 최상의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회원님들께서 건강한 운동 습관을 형성하고, 통증 없는 자유로운 움직임을 만들어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먼저 자신의 몸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시고, 적극적으로 건강 관리를 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입니다. 건강할 때 그 소중함을 인식하고 미리 관리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며, 장기적으로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입니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진리를 잊지 마세요. 여러분의 건강한 삶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