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는 일본에서 기원한 격투 스포츠로, 상대를 제압하거나 던지기 위한 기술을 중심으로 하는 운동이다. 주로 상대방의 힘과 균형을 이용해 제압하는 것이 특징이며, 여러 가지 자세와 기술이 있다. 유도는 체력과 정신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며, 경기 규칙이 잘 정립되어 있어 안전하게 진행된다. 올림픽 종목이기도 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다.
이러한 유도의 매력을 알리고 싶은 [트리니티 유도] 김현호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Q. 귀 사의 설립(혹은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안녕하세요, 트리니티 유도 관장 김현호입니다.
저는 용인대학교에서 유도를 전공하고, 지도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트리니티 유도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트리니티 유도는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하며, 입시와 취미 유도를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저희는 개인의 수준에 맞춰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Q. 귀 사의 주요 서비스(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안전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모든 수업은 안전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며, 부상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한 시설과 장비,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흥미와 참여를 고취시키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오픈 매트, 유도 대회 참여 등을 통해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이 두 가지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유도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Q. 귀 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대표자(최종 관리자)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정규 수업이 끝난 후 관원들이 자유롭게 유도를 즐기는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서로가 좋은 파트너가 되어주고, 자연스럽게 기술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유도라는 공통의 주제로 하나 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관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저에게는 큰 기쁨입니다.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관원들이 유도를 통해 자신감을 얻고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더 안전하고 흥미롭게 유도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또한, 관원들에게 유도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심어주고, 건강하고 즐거운 스포츠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싶습니다.
더불어 관악구에서 가장 행복하게 유도할 수 있는 곳, 유도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공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유도를 처음 시작하는 것은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경험해보면 함께 성장하고 극복해 나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유도를 즐기며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처음 한 걸음은 두려울 수 있지만, 함께 걸어가면 그 길이 훨씬 더 즐겁고 의미 있을 것입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CEO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