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이라는 단어가 시작되는 유초등부 저학년 아이들은 호기심과 학습 성장의 씨앗이 뿌려지는 가장 중요한 시기이며, 이러한 형성기 동안의 교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이는 평생 학문적 성공, 비판적 사고, 개인의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시기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무한한 상상력을 표현하는 시기이면서 창의력과 독창성을 고취시키는 데 더욱 중요한 시점이라는 생각에 많은 학부모들의 교육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유초등부 저학년 전문 교육원을 인천 연수구에서 운영 중인 아소비 인천송도캠퍼스타운센터점 이경애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Q. 귀사의 설립(혹은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아이들과 함께하던 직업을 바탕으로(어린이집 운영) 또 다른 방향성을 찾아보니 우리나라 글을 지도하는 한글에 포커스를 맞추게 되었습니다. 이후 여러 프렌차이즈를 알아본 뒤, ‘아소비’라는 이름의 가맹을 선택했습니다. 이름 그대로인 ‘아이들의 소중한 비전’을 토대로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우리 아이들에게 알게 하고 느끼게 해 주고 싶은 마음으로, 그리고 그 안에서 내가 최고가 되어 그 능력을 우리 아이들에게 힘껏 쏟아 내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Q. 귀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아소비는 아이들 각자의 맞춤형 교육을 하는 소그룹 과외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단계가 다 다르지만 아이들에게 맞는 교재와 수업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가는 체계적인 대형 프렌차이즈 한글 학원입니다.
아소비는 5세~9세만이 가능한 학습이며 교재가 준비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9세까지 학습적인 뇌 발달을 토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며 강점이고, 아소비만의 특허 교재로 ‘학습 향상 프로그램’, ‘언어 능력 프로그램’이 있으며, 이는 최고의 교재로서 모든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효자 교재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제가 아이들을 교육하는 게 힘들어질 때까지 아소비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사교육이 너무 강하고, 또 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다는 인식이 있는 지금의 현실에서 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한글’ 공부에 조금은 투자를 하고 조금은 욕심을 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오는 모든 아이들이 최고가 되도록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하고 그 속에서 할 수 있다는 신념과 하겠다는 진념으로 학습뿐 아니라 그 무엇이 되더라도 열정적인 아이들이 되도록 뒤에서 함께 도와주는 어시스트가 되고 싶습니다. 환경과 형편이 허락한다면 아소비와 끝까지 함께하고 싶습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우리 아이들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창의적인 아이들이고 그 능력을 알아봐 주는 것이 우리 부모님들입니다. 아이들의 꿈은 어려서부터 여러 번 바뀌는데 그건 너무도 자연스럽고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 우리 부모님들은 우리 아이들이 잘하는 게 무엇인지 알아봐 주는 것이 어쩌면 그 아이의 잠재 능력을 발휘하는 데 출발점이 아닐까 합니다. 부족한 것을 채우지 마시고 잘하는 것을 더 많이 지원해 주고 응원해 주는 것이 맞는 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이야기해 봅니다.
또한 부모님들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주변의 분위기에 이끌려 나비 효과처럼 끌려다니는 그러한 언행들은 우리 아아이들을 정말 슬프게 하는 것 중 가장 큰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행복하게 내가 잘하는 것을 즐기면서 할 수 있을 때 그때 가장 크게 웃을 수 있는 환경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정리하면 무엇이든 때가 있고 그때가 언제인지 모를 때, 그때는 그 분야의 전문가를 찾아가 의견을 듣고 배우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학습이라면 더더욱 추천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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