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튜디오는 기억을 담아내는 특별한 공간이다. 순간의 아름다움을 포착하고, 각자의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곳으로, 현대인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는 방법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테마와 스타일로 구성된 스튜디오에서는 프로페셔널한 촬영을 통해 가족, 친구, 혹은 개인의 특별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 마포구 ‘아타스튜디오’ 유하늘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아타스튜디오] 유하늘 대표

Q. 귀 사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저희 아타스튜디오는 마포구 서교동, 망원과 홍대 합정 사이에 위치한 특별한 사진 스튜디오입니다.

인물 중심의 다양한 컨셉을 자랑하는 저희 스튜디오는 프로필 사진, 바디 프로필, 증명사진, 취업 사진 등 다양한 촬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국내에서 유일무이한 접근으로, 고객 한 분 한 분의 개성과 매력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Q. 귀 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저희 아타스튜디오는 다양한 촬영 세트를 갖추고 있어, 각기 다른 느낌으로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맥스큐 매거진의 공식 스튜디오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저희는 많은 운동인뿐만 아니라 정치인, 전문 직업군, 모델, 배우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에게 맞춤형 프로필 사진을 제공합니다. 공장 형식의 일률적인 촬영이 아닌, 각 개인의 독특한 매력과 개성을 살려, 그들만의 특별한 느낌으로 사진을 완성해 드립니다.

Q. 귀 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대표자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가장 기억에 남는 손님은 나이가 연로하시지만, 열심히 운동하여 가장 젊은 날의 자신을 담아달라고 요청하신 분이셨습니다. 그 모습은 저에게 큰 자극이 되었고, 그 이후로 저도 꾸준히 운동에 힘쓰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오는 11월에는 맥스큐 매거진에 '머스킹'이라는 타이틀로 취재되고 실리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는 특별함은 결국 꾸준함에서 비롯된다는 모토를 갖게 되었습니다.

모든 이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 공간에서, 저 또한 그 여정을 함께하며 더욱 열심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 [아타스튜디오] 외부 및 내부 전경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나이가 들어서도 꾸준히 사진 촬영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프로필 사진은 더 이상 특별한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며, 누구에게나 필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중요성을 아직 많은 분들이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잘 찍은 사진이 그 사람의 인생을 표현한다고 믿습니다. 각 개인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사진은 자신을 알리고, 새로운 기회를 여는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모든 이가 자신의 매력을 발견하고, 그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더 이상 사진은 모델이나 연예인들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우리 각자는 고유한 특별함을 지니고 있으며, 그렇기에 누구나 소중하고 가치있는 사람입니다. 자신감만 있다면, 여러분의 진정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저와 함께하는 순간, 여러분은 가장 자신다운 모습을 찾게 될 것입니다. 제가 여러분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그 과정을 함께 도와드리겠습니다. 사진을 통해 여러분의 특별함을 세상에 알리고, 그 순간을 소중히 간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