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생활환경과 스트레스, 그리고 만성 질환의 증가로 인해 건강 유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혈액순환은 건강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원활한 순환이 이루어져야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개선된다. 이럴 때 찜질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몸을 이완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최근에는 프라이빗 한 찜질 공간도 많이 생겨, 이러한 곳을 이용하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는 스트레스 해소와 몸의 회복에 더욱 효과적이며, 개인 맞춤형 힐링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신체적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와 관련하여 힐링곳간 강남윤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Q. 귀 사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사람이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운동을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야 합니다. 하지만 나이가 드신 분들이나 젊지만 몸이 아프신 분들은 무리한 운동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분들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몸이 스스로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건강 힐링 찜질 공간인 힐링곳간을 열게 되었습니다.
Q. 귀 사의 주요 서비스(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먼저 찜질복으로 환복 한 후, 수건, 물, 컵을 준비해 드립니다. 고객님께서 힐링 찜질을 위해 닥터제로돔 안에 들어가시면 준비한 물품을 드리고, 약 90분간 땀을 내시게 됩니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질 때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용 시간이 끝나면 밖으로 나와 휴게 장소에서 땀을 식히고, 땀이 다 마르면 원래의 옷으로 환복 하시면 됩니다. 이후 일상생활로 돌아가시면 되며, 가급적 샤워는 2시간 후에 하는 것이 좋다는 점도 안내해 드립니다.
Q. 귀 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깔끔하고 깨끗하게 사업장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주차 공간도 편리하며, 지하철과 시내버스 등 접근성이 좋아 안산에 사시는 분들이 오시기에 매우 좋습니다. 무엇보다 고객님들께서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숙면도 편안해지고, 피부도 좋아지는 효과를 금방 느끼시고 계십니다. 이로 인해 많은 분들이 만족하며 자주 찾아주고 있습니다.
Q. 귀 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대표자(최종 관리자)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한 고객님이 부인의 소개로 처음 방문하셨습니다. 지팡이를 짚고 오신 그분은 첫 만남에서 다소 떨떠름한 표정을 지으셔서 저도 긴장이 많이 됐습니다. 하지만 첫 체험 후, 그분은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회원 등록을 하셨고,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오셨습니다. 매번 오실 때마다 커피를 가져오셔서 함께 나누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사실 그분은 밤에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는 문제로 고생하셨는데, 첫 체험 이후로는 그런 일이 없어져 신기하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아침마다 심한 비염으로 인해 재채기를 자주 하셨지만, 이제는 비염 약도 덜 드신다고 하며 꾸준히 방문하고 계십니다. 고객님이 몸의 변화와 함께 기뻐하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정말 보람을 느낍니다.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이제 사람의 수명이 100세를 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나이가 들거나 아픈 몸이 되었을 때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몸이 스스로 건강해지도록 돕는 것입니다. 힐링곳간에서는 편안하게 찜질하며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건강한 몸으로 변화되는 과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힐링곳간이 되겠습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요즘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일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이 시기에 진정으로 친한 사람들과의 관계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그래서 가족, 연인, 지인들과 건강을 함께 나누며 소중한 만남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힐링곳간에서 만들어보시면 좋겠습니다. 힐링곳간에서의 시간이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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