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사람이 번지피지오라는 운동을 찾고 있다.
‘번지점프’와 물리치료를 뜻하는 ‘피지오테라피’가 합쳐진 이름의 번지피지오는 20년간 종합병원에서 물리치료를 해온 물리치료사 박종필 대표가 만들었다.
관절에 무리가 없는 탄성 운동이기 때문에 환자, 노인, 장애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고강도 하체 심폐 운동이 무리 없이 가능하다. 번지점프를 할 때처럼 하네스를 착용하고 ‘번지 코드’라고 불리는 줄에 몸을 의지한 채 운동이 이루어진다.
솔필라앤번지 김담이 대표는 18년 휘트니스 경력과 11년 필라테스 경력으로, 단순히 예쁜 몸이 아닌 건강하고 바른 몸을 만들어 주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땀을 흘린다. 이와 관련하여 솔필라앤번지 김담이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귀 사가 현재 앞두고 있는 혹은 예정 중인 특별한 행사나 프로그램이 있다면 소개해 주십시오.
A. 저희 솔필라앤번지에서는 번지피지오 지도자 과정과 필라테스 지도자 과정이 있습니다. 두 지도자 과정을 통해 더욱 자세하고 정확한 운동 강사로서의 자격증 과정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번지피지오 지도자과정은 하네스와 코드라는 안전 장비를 이용해 전 세계에 수출되고 있는 K - 피트니스로서 현재 미국, 일본, 대만, 호주, 뉴질랜드 등 10여 개국에 수출 중이며, 더욱 발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필라테스 지도자 과정은 저의 18년 휘트니스 경력과 11년 필라테스 경력을 모두 담아 단순히 정형화된 필라테스 동작을 외우고 익히는 것이 아닌, 필라테스 한 동작을 위해 관절 별 움직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바디 타입별 핸즈온과 티칭노하우를 녹여내어 실전 수업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해드립니다.
Q. 당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귀 사에서 특별히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저희 센터에서는 회원님 개개인별로 체형뿐만이 아니라, 걸어 다닐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인 발을 3개월에 한 번씩 평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전혀 생각지도 못하고, 소홀히 여기는 발이 사실은 걸어 다닐 때 지면과 닫는 첫 부분임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발이 바닥에 바르게 닿지 않으면 발바닥부터 발목, 무릎, 골반, 어깨까지 모든 부분이 다 틀어집니다.
사람들은 체형 관리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바른 몸, 바른 정렬을 가져야 올바르게 운동이 가능하며, 그 운동이 본인의 몸에 잘 스며들어 교정이 됩니다.
바르지 못한 몸으로 운동을 하면 10~20% 정도의 효과밖에 볼 수 없지만, 올바른 정렬을 가진 몸으로는 100~120%의 인풋과 아웃풋이 몸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고 할 수 있습니다.
Q. 귀 사가 운영하는 서비스 분야에 대해서 소비자가 오해하는 부분이나 바로 잡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A. 번지피지오는 많은 사람이 외국에서 들어왔다고 생각하시는데, 사실은 한국인 대표님께서 만드신 한국을 대표하는 K-피트니스입니다.
저희 번지피지오 대표님은 미국 PNF 출신이시며, 20년 이상의 물리치료사 경력을 바탕으로 바르고 정확하게, 그리고 부상 없이 운동이 가능하도록 번지피지오라는 브랜드를 만드셨습니다.
한편 “번지”라는 이름이 들어간다고 해서 다 같은 번지피트니스가 아닙니다. 미국,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호주, 말레이시아 등 현재 10개국 이상 고유번호가 등록되어 있는 정통성을 가진 번지피트니스의 원조입니다.
번지피지오뿐만이 아니라 버티컬피지오, 메디컬번지 등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있어 시니어분들부터 키즈친구들까지 모든 연령층에 적합한 운동입니다.
A. 저희 센터는 회원님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 웃으며 운동하고, 스스로 운동을 찾아서 하는 습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100세 시대라는 말은 그만큼 건강하고 튼튼하게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1kg의 근육량은 1300만 원의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병원에 입원했을 때, 몸이 이겨낼 수 있는지 없는지는 근육량에 달려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근육이 건강하고 활기찰 수 있도록 솔필라앤번지에서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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