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음식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특히 음식을 만드는 셰프들이 방송에 많이 출연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쿠킹클래스는 음식에 대한 관심과 수요의 증가에 부응하여, 사람들이 직접 요리 기술을 배우고 실전에서 음식을 만들어보며 창의성을 발휘하고 자기 표현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쿠킹클래스는 방송에서 활동하는 요리사나 셰프들의 전문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고, 사람들이 더욱 흥미롭고 다양한 요리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따라서, 요즘 음식에 대한 관심과 방송에서의 음식 문화는 쿠킹클래스의 인기와 연결되어 있으며 사람들이 더욱 즐겁고 창의적인 요리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도 고양시 끌레르퀴진 이지은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Q. 귀 사의 설립(혹은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한국의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소박한 테이블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소수의 사람들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제가 가진 요리 경험을 나누기 위해 소규모 쿠킹 클래스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귀 사의 주요 서비스(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여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와 메뉴를 구성하여 프랑스와 이탈리아 가정식을 주로 수업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Q. 귀 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어렵지 않은 서양식 요리를 만드는 게 저희 끌레르퀴진 쿠킹 클래스의 특징입니다. 흔히 양식이라고 하면 식재료와 레시피가 어렵다고 접근하기가 힘든데, 한식에도 접할 수 있는 재료들을 사용해서 양식의 기본기와 레시피를 다룹니다. 수업하는 모든 메뉴를 개인 실습을 진행하여 보다 높은 습득과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꾸준한 요리 공부와 레시피 작업의 질을 높이고 조금 더 편안한 환경에서 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끌레르퀴진이 앞으로 더 성장하여 끌레르퀴진 만의 브랜드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게 목표입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요리는 나누는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나의 정성을 대접하면 상대방도 그 정성을 마음에 담아 소중한 관계로 이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요리하는 이유인 거 같아요. 함께 모여 앉아 음식의 즐거움을 함께 느끼는 시간을 많이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CEO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