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기술 연습의 중요한 이점 중 하나는 특히 비판적 사고와 분석 기술 분야에서 인지 능력이 향상된다는 것이다. 특히 다양하고 도전적인 자료를 정기적으로 읽는 것은 두뇌를 자극하고 고차원적인 사고를 장려한다.
또한 정기적인 독서를 통해 개인은 다양한 관점, 문화 및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으며 세상에 대한 이해도 넓어진다. 이러한 노출은 공감, 문화적 인식, 복잡한 문제에 대한 보다 미묘한 이해의 발전에 기여한다.
본질적으로, 읽기 기술을 연습하는 것은 단순히 단어를 해독하는 것 이상이다. 이는 교육, 업무 및 일상적인 의사 결정에서 성공하는 데 중요한 인지 능력을 배양한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책통클럽 서울홍은센터의 이승민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책통클럽 서울홍은센터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26년 간 영재 창의 융합 교육을 운영, 지도해 오면서 결국 독서 교육이 두뇌 발달과 본질 교육에 가장 가깝다고 생각해 책통클럽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Q. 책통클럽 서울홍은센터의 주요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정독 능력(분독법) 읽기 훈련, 활자 인지 패턴 능력을 높여 줍니다. 탐구 능력(읽고 찾고 적고)인 ‘3잘독서’를 통한 공부 비법 전수, 상위 1% 비법 독서 지도 또한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책통클럽 서울홍은센터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대부분의 독서 학원은 책을 자유롭게 읽고 독서 퀴즈나 감상문을 쓰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반면, 저희 책통클럽은 독서 훈련을 통해 체계적 책 읽기 훈련부터 탐구 독서까지를 과학적으로 진행하는 훈련형 독서 학원이며, 이 점이 타 학원과 차이를 두는 저희만의 특징입니다.
Q. 책통클럽 서울홍은센터를 운영하는 데 있어 대표자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는 노력형 아이가 있었습니다. 아무리 공부를 해도 학교 성적이 오르지 않자 시험지의 글자가 분리되어 보이는 현상까지 겪게 되었죠. 그 결과 아이의 멘탈까지 흔들리게 되었습니다. 아이는 많은 시행착오 끝에 저희 책통클럽을 찾아오게 되었고, 읽기 능력을 향상하는 훈련을 통해 잘 읽고, 잘 찾고, 잘 쓸 수 있는 아이가 되어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게 되었고, 자존감도 회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학교 시험에서 100점을 맞기도 하였죠.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책통클럽은 한글을 읽고 쓸 수 있는 6세부터 어른까지 모두 다닐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글을 보지 않고 읽어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책통클럽의 시스템은 아이들의 공부 능력과 집중력을 길러 주고 나아가서는 치매 예방에도 탁월한 읽기 기술 능력을 코칭해 주는 교육 기관입니다. 책통클럽에서 독서 훈련을 받은 원생은 읽기 능력 500% 향상을 목표로 지도합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그냥 편하게 책이나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다면 일반 독서 학원에 다니시면 됩니다. 단, 정말 독해 능력을 늘리고 정독 능력, 서술 능력을 잡아 책은 물론 공부까지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반드시 책통클럽에서 독서 훈련을 받으셔야 합니다. <저작권자 ⓒ 더모스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CEO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