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영어를 공부하는 것의 중요성은 단순한 언어 습득을 넘어선다. 이는 점점 더 상호 연결되고 경쟁이 심화되는 세상에서 개인과 국가 전체가 번영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글로벌 기회, 문화적 풍요, 강화된 국제적 참여로 향하는 관문이라고 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도 수원시의 공터영어 매여울센터 리딩오션의 박은희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귀 사의 주요 서비스(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저희 학원은 영어와 독서(국어) 두가지 교육 프로그램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첫째 공터영어는 미국학교 교과과정과 동일한 디지털 미국교과서를 이용해 말하기를 중점으로 훈련하는 영어학원입니다. 미국의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교과과정에서 배우는 대부분의 콘텐츠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마치 미국공교육 학교처럼 배우는 곳입니다. 또한 원생의 학년이나 영어레벨에 맞도록 맞춤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둘째 저희 학원은 학습능력에 반드시 필요한 문해력을 키워주는 리딩오션 독서 프로그램 컨텐츠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독서-내면화-독후활동의 독서 프로세스를 진행하여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정착시키고 추천 도서와 함께 신나고 재미있는 독서활동을 하도록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공터영어 매여울센터 리딩오션 박은희 대표

Q. 귀 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공터영어의 핵심은 크게 확장영어, 밀착영어로 나뉩니다.

확장영어 부분으로는 공터영어는 영어 학원이지만 영어 과목은 없습니다. 영어로 분석하지 않고 영어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임으로써 전영역에 걸친 진짜 교과 학습이 이루어집니다. 단순히 언어로써의 영어가 아닌 지식으로서의 영어 교육을 추구합니다.

정치,경제,역사,사회,생물학,지구과학, 문학, 예술 등 다양한 교과목을 영어로 학습하여 모든 영역에 걸친 영어 실력의 향상과 배경지식의 성장이 가능합니다.

미국의 디지털 교과서를 통해 수학/과학/사회/문학 등 교과 지식을 체계적으로 학습합니다. 학습과 연계된 수십만 장의 워크시트를 통해 영어로 사고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콘텐츠 중심의 주제 중심학습으로써 주제 중심학습은 미국 교육의 기본 형태입니다. 커리의 다양한 개념을 일상생활의 예와 경험에 통합시키는 강력한 교육 방법입니다.

밀착영어 부분으로는 실시간 화상으로 만나는 원어민 선생님과의 1:1 수업,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보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컨텐츠를 제공합니다. 영어로 말이 되게하려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더해야 합니다. 공터영어는 영어 노출환경의 극대화를 통해 영어가 들리게 해드립니다.

디지털 기반으로 보고 듣고, 토론과 발표를 통해 자신있게 말하며,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Gamification이 적용된 Virtual Learning으로 모든 영역에서의 실시간 소통 학습이 이루어집니다.

기존의 시나리오 방식이 아닌 한국 초등학생 영어 발음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연어 대화가 가능하며, 더빙 학습을 기반으로 학습 결과에 따른 개인별 맞춤학습을 제공합니다. 또한 축적된 빅데이터를 통해 학습에 따른 학생의 영어능력 측정및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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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적이었던 기존의 교실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온라인 환경에서 1:1 밀착 관리를 진행합니다. 한 아이만을 위한 원어민 선생님이 집중 관리합니다.

완전하게 구현된 쌍방향 멀티시스템으로는, 실시간 Reaction & Communication 전국의 공터영어 아이들이 하나의 공간에서 만나 게임처럼 재미있게 학습합니다.

Gamification이 적용된 공터영어 콘텐츠를 네트워크 다중 접속을 통한 Multi-Game Learning으로 즐겁게 경쟁하며 실력을 쌓아갑니다.

공터영어 매여울 센터는 위와 같은 강점을 활용하여 미국의 교육 체계와 뛰어난 교사진,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에게 최상의 영어 교육을 제공합니다.

Q. 귀 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저에게 가르치는 일이란 매일매일이 보람입니다.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블로그에 남겨 놓곤 하지만 아직도 지난 아이들 중에 유독 생각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공터영어에서 함께 공부하다가 부득이 타 지역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 어쩔 수 없는 이별을 할 때가 생깁니다. 그 아이들이 학원에 찾아와 와락 안기었을때, 그리고 환한 얼굴과 함께 꽃을 들고 찾아 왔던 어느 친구도 있었습니다. 보고 싶었어요! 라고 표현하는 아이들을 볼 때는 진심으로 가르쳤던 지난 시간들이 너무 보람이 되곤 합니다.

그리고 어떤 친구들은 다른 학원 갔다가 다시 공터를 찾으며 하는 말이 "공터영어에서 공부하는 것이 더 재미있어서 다시 왔어요." 라고 할 때가 정말 기쁨과 보람이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공터영어는 아이들이 한달에 한번 영어발표를 하기 때문에 학교에서도 유독 학급 회장, 반장, 전교 회장까지 스스럼없이 도전하는 자신감을 보여 저희 학원에는 학급임원인 친구들이 많은 것은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많은 친구들이 영어도 익히지만 발표 자신감으로 신학기에 임명장을 들며 자랑하는 아이들 볼 수 있는 것은 더 없는 보람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20년 동안 한결같이 다양한 교육현장에서 수많은 아이들을 만나왔던 경험이야 말로 더 없는 가장 큰 보람입니다.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A. 아이들이 행복하게 영어를 배우는 학원이 되는 것! 영어를 좋아하지 않던 아이들이 영어가 하고 싶어 지는 곳! 공터영어를 통해 아이들의 숨어 있던 잠재력이 펼쳐지는 교육의 장!

제대로 된 진짜영어를 많은 아이들에게 경험하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