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는 그 공간을 명명하는 첫인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거 공안인 집 인테리어도 이사 또는 노후로 인해 시공하는 것에만 국한되지 않고 상황에 맞게, 트렌드에 맞게 바꾸는 추세이다.

또한 집뿐만 아니라 사무실에서도 편안하고 감각적인 공간 인테리어를 원한다.

편안함에서 오는 창의적 의견을 쉽게 주고 받을 수 있는 공간을 말이다.

하루 중 집과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크기 때문에 점점 내부 공간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상업 공간인 샵, 카페뿐만 아니라 분식집 등 친근한 이미지의 가게에서도 인상적인 인테리어를 선호하고 있다. 이제는 상품, 서비스만 좋아서는 흥하기 힘들기 때문에 좀 더 사람들에 머릿 속에 남고 임팩트 있는 이미지가 중요하다.

이와 관련하여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케이디자인 김명구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케이디자인 김명구 대표

Q. 귀 사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어린 시절부터 꾸미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관심을 갖고 내가 잘할수 있는 길을 찾다 인테리어 창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Q. 귀 사의 주요 서비스(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1. 캐드, 3D모델링 작업

2. 주거 공간 , 상업 공간 인테리어 시공

3. 고객 맞춤 브랜딩 컨설팅

Q. 귀 사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1. 상업 공간 전문 시공업체로 상업공간 전반에 모든 인테리어 시공을 하고 있습니다.

2. 반셀프 시공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현장 감리시공으로 비용을 줄여드리는 시공 도움도 드리고 있습니다.

▲ 왼) 케이디자인 외부 / 오른) 케이디자인 내부

Q. 귀 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대표자(최종 관리자)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시공에 만족하신 고객님께서 주변 지인분들의 공사에도 소개해주시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실 때 너무나 만족하고 있습니다.

Q. 향후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A. 인테리어 플랫폼하면, 모두 고객과 인테리어업자만의 중개방식의 소개만을 하는데 훗날 제가 어플 플랫폼을 개발하여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 마감재, 면적 등의 방법으로 예상 견적가를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습니다.

Q.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인테리어 업종의 사기 등 많은 좋지 않은 인식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든 업체가 그런 것은 아니고 일부 나쁜 업체들의 사례로 이 업계가 안 좋은 이미지가 속상합니다. 사기를 안 당하시려면? 고객님들도 인테리어에 어느 정도의 지식이 좀 필요하며, 업자 미팅 전 원하는 명확한 스타일을 정하시고 마감재, 시공법 등의 설명을 정확히 들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계약서 작성은 꼭 하시어 피해를 줄이시며, 좋은 업체들과 인연이 되어 행복한 공간으로 인테리어 마감이 되시길 바랍니다.